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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노인 일자리 등 1만1천여명 새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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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1.30  16:4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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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가 노인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돕기 위해 내년에도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키로 했다.

시는 12월 1일부터 30일까지 2022년도 노인일자리 참여자와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등 1만1792명을 신규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유형별 모집인원으로는 공익형 일자리 9820명, 사회서비스형 1972명 등으로, 공익형은 1~17일, 사회서비스형은 20~30일 각각 주소지 동 주민센터 및 17개소 노인복지관 등 민간기관에 접수하면 된다.

특히 시는 내년도 사업에 전문성 있는 은퇴인력의 일자리 수요를 반영해 사회서비스형 모집인원을 올해보다 692명 늘렸다.

참여 자격은 공익형의 경우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 중 신체활동이 가능해야 하며, 사회서비스형 및 시장형 등은 60세 이상 사업단별 전문성 있어야 한다.

단,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급여 수급자, 정부부처 및 지자체에서 추진 중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장기요양보험 등급 판정자 등은 신청대상에서 제외된다.

선발된 노인들은 공익형 기준으로 11개월간 주 3회, 하루 3시간씩 근무 조건에 매월 27만 원의 활동비를 받게 된다. 사회서비스형의 경우 10개월간 주 5회, 하루 3시간씩 근로 조건에 매월 71만 원의 활동비를 지급 받을 수 있다.

또 시는 내년에 시니어 설문조사 전담사업단, 시니어 초록정원사, 도시텃밭관리사 등 시정과 연계된 신규 일자리와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상담사, 자살예방 상담원, 에너지 품질안전 파수꾼 등 노인의 경륜과 전문성을 살린 새로운 분야의 일자리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민선식 전주시 복지환경국장은 “어르신들이 노인일자리 사업을 통하여 활기차고 안정된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적성에 맞는 활동을 개발하고 지원하겠다”며 “안전교육 및 활동교육을 통해 노인문제 예방기능 강화에도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노인일자리 사업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www.jeonju.go.kr)를 참고하거나, 전주시 통합돌봄과(063-281-2077), 완산구청(063-220-5131), 덕진구청(063-270-6871), 각 동 주민센터와 대한노인회 전주시지회 등 17개 수행기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 강찬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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