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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버리 성공 새만금-김천 도로 앞당겨야..."
전북포스트  |  jbpost20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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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1.23  15:4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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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국무총리가 23일 제1차 세계 잼버리정부지원위원회 참석차 전북을 방문한 자리에서 새만금 세계잼버리가 성공적으로 대회를 치를 수 있도록 정부 차원에서 전폭적 지원을 약속했다.

세계 잼버리정부지원위원회는 위원장이 국무총리로, 정부 부처 장관과 전북도지사 등 당연직위원 19명과 민간위원 11명 등 총 30명으로 구성된다. 

11월 23일 전북도청에서 열린 2023년 새만금세계스카우트잼버리 제1차 정부지원위원회(이하 ‘정부지원위원회‘)는 김부겸 국무총리, 송하진 도지사, 각 정부 부처 장관 등 12명의 정부위원과 청소년․행정․경제 등 각계 분야 민간위원 8명 등 20명이 함께하여 정부 부처와의 협력이 필요한 과제들을 정리하고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김 총리는 이 자리에서 “새만금 세계잼버리는 코로나19 이후 국내에서 가장 규모의 행사이며, 지구촌 최대의 청소년 축제로 대한민국의 저력과 위상을 보여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우리나라를 세계에 알리고 국격을 높이는 계기가 되도록 정부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송하진 도지사는 정부 지원과제와 별도로 새만금-전주 간 고속도로가 2023년 잼버리 개최 전에 조기 개통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요청하였다.

송 지사는 “새만금 세계잼버리는 새만금 부지에서의 영내 과정활동과 함께, 영지를 벗어나 14개 시군 전역에서 영외 과정활동을 진행하게 되고, 잼버리 전에 입국하는 참가자들과 행사 이후 잔류하는 참가자를 대상으로 전북 관광투어를 실시하는 한편 대회 운영요원 1만명 이 전북을 체험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을 전라북도가 준비하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영외 과정활동과 관광프로그램의 14개 시군에서의 진행을 위해서는 이동시간의 단축이 관건인데, 현재 진행되고 있는 새만금 ~전주 간 고속도로가 도내 서부권에서 내륙과 동부권을 단시간에 이을 수 있는 핵심축이 되는 만큼 잼버리 개최 이전까지 새만금에서 서해안고속도로와 호남고속도로 분기점까지 조기 개통될 수 있도록 2022년과 2023년 예산을 집중투자 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날, 정부지원회에서는 7개분야 22개 범정부 차원의 지원계획을 심의․의결했다.

한편 2018년 전북연구원에서 분석한 새만금 잼버리 개최로 인한 경제적 파급효과는 새만금 SOC 조기 구축, 행사 운영효과, 국가브랜드 제고, 캠핑산업·관광산업 발전 등 국가적으로는 9조 8,016억원, 전라북도에서는 5조 5,318억원에 달한다. / 강찬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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