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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보다 '어울림' 전주비빔밥축제 개막
전북포스트  |  jbpost20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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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0.09  16: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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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전주비빔밥축제의 일환으로 전주한옥마을 복합문화공간 '향교길68'에서 열리는 비빔밥 식기 특별전. 

2021년 ‘전주비빔밥축제’가 10월 9일부터 31일까지 4주간의 ‘위크제’ 형식으로 전주한옥마을 향교길 일원에서 펼쳐진다. 

‘월드비빔위크(World Bibim Week)’라는 타이틀로 열리는 ‘2021 전주비빔밥축제는 '비빔'이 상징하는 '어울림'에 의미를 두고 맛으로 소통하는 공동체에 초점을 맞췄다.

이번 비빔밥축제는 4주 동안 △비빔위크(커플의 날) △비타민위크(아내의 날) △단백질위크(남편의 날) △월드위크(가족의 날) 등으로 주제르 달리하게 된다. 

 

   
2021 전주비빔밥축제가 열리는 전주한옥마을 향교길 풍경. 

또한 상시 프로그램으로 △전주음식 명인과 함께하는 맛콘서트&체험 △음식을 맛보며 공연을 즐기는 ‘맛콘’ △색다른 음식과 함께하는 무성무선영화관인 ‘미식영화관’ △고즈넉한 한옥 공간에서 음식을 즐기는 ‘한옥피크닉’ △향교길 빈 점포를 활용한 특별전시 등도 진행된다.

특히 향교길 초입에 있는 복합문화공간 '향교길68'에서는 특별한 전시가 계속된다. '폐백상'등 요즘은 보기 어려운 명인들의 작품과 전주 한옥마을의 다양한 사진들, 그리고 전주 음식을 내던 그릇 등이 선을 보인다.  

전주비빔밥 축제 첫날인 9일 '비빔위크'는 커플을 위한 '인생맛찬’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커플들이 맛집에 초대돼 요리사의 코스요리를 누릴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둘째 주 비타민위크는 아내의 날로 스트레스를 확 날려주고, 다이어트 걱정 없는 음식을 소개한다. ‘건강맛찬’ 프로그램에서는 채식을 경험해보고 싶거나 건강한 음식을 맛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음식으로 채워진다. 특히 사찰음식 명장 ‘대안스님’의 미식예술, 미담명상, 미식채식으로 구성된다.

 

   
 

남편의 날로 운영되는 셋째 주 단백질위크에서는 육즙 가득한 고기의 진한 맛을 입맛에 맞춰 골라 먹을 수 있는 ‘고기맛찬’이 준비된다. 마지막 넷째 주에는 동서양의 맛과 문화를 만나볼 수 있는 월드위크로 진행된다. 

류재현 2021 전주비빔밥축제 총감독은 “이번 전주비빔밥축제는 모두의 입맛을 저격하는, 완전히 새로운 모습의 미식 축제이자 지역과 상생하는 축제로 만들 것”이라며 “전주 조리 관련 학과 출신의 MZ세대 젊은 요리사와 젊은 기획자를 육성하고 지역의 맛집들을 널리 소개하는 데에도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소규모 사전예약제 및 온라인형식으로 진행된다. 예약 및 세부 일정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주비빔밥축제 홈페이지(worldbibimweek.oopy.io)를 참고하거나, 전주비빔밥축제 사무국(063-283-1141)으로 문의하면 된다. / 김은정 기자

 

   
전주한옥마을 향교길 설치물. / 강찬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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