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내장산 문화광장 인근에 조성한 임산물체험단지(가칭)랍니다. 임산물을 활용한 먹거리를 판매하고 족욕 체험 등 다채로운 힐링 공간입니다. 어울리는 이름을 26일까지 공모중이랍니다. / 사진 제공=소애숙 정읍시 홍보팀장

<2021년 7월 22일 목요일>

22일은 절기상 대서(大暑)다. 연중 가장 더웁다는 날이다. 전북은 폭염특보 속에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전북 지역 전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36도까지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밤에는 열대야 현상도 나타난다.  
 
현재 전주와 익산, 완주, 김제, 순창, 정읍, 부안, 고창, 군산에는 폭염경보가 내려져 있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폭염 무더위가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점을 감안해 폭염 영향예보(매일 11시 30분 발표) 및 기상정보에 귀를 기울여 달라"며 "촉염에 따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충분히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 강찬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