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한옥마을에 있는 문화공간 '향교길68'에서는 6월 15일부터 7월 4일까지 '붓을 든 철학자' 경산 송관엽선생 진경산수화전이 열리고 있다. 향교길68 루프탑에서 바라 본 전주 근교 풍경(위)과 송관엽 화백의 작품(가운데), '향교길68' 입구(아래). / 강찬구 기자

<2021년 6월 16일 수요일>

전북지역 하늘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덥고 습한 날씨가 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진안 17도, 전주 20도로 어제와 비슷하지만 낮 최고기온은 장수 24도, 전주 28도로 어제보다는 3~4도 높을 것으로 보인다.

미세먼지 및 초미세먼지는 '좋음' 단계로 예상된다. 서해 남부 먼바다는 바람이 거세게 불 것으로 예보됐다. 

18일 금요일에 전국에 다시 비가 내리고, 주말과 휴일에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된다. / 강찬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