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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어린이창의체험관, 휴관 6개월 만에 운영 재개
김미영 기자  |  jjtoro@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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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7.30  16: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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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어린이창의체험관 전경. 전북도는 코로나19 사태로 임시 휴관에 들어간 어린이창의체험관을 8월5일부터 재개관한다.2020.7.30/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휴관에 들어간 전북도 어린이창의체험관이 다시 문을 연다.  

30일 어린이창의체험관은 휴관 전보다 한 층 업그레이드 된 체험·안전시설로 8월5일부터 아이들과 시민들을 맞이한다고 밝혔다. 휴관 조치 6개월 만이다.

어린이창의체험관은 송하진 전북지사 민선6기 공약사업으로 추진돼 2019년 10월21일 개관했다. 올해 1월까지 3개월 동안 일 평균 840명, 총 7만2146명이 이용하는 등 전국 최고 수준의 어린이 복합체험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재개관 결정에 있어 체험관은 적극적인 방역 조치와 함께 단계적 확대를 바탕으로 한 제한적 운영을 강조했다.

입장 전 모든 이용자는 손소독과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하며 발열체크, 전자출입명부 등록 등을 거쳐야 한다. 회차별 체험인원은 정원(200명)의 30%인 60명으로 축소된다. 온라인 사전예약제가 추진되고 방역 취약 일부 체험시설은 운영되지 않는다.

체험관은 이 같은 제한적 운영으로 안전한 체험환경을 유지하면서 향후 코로나19 상황을 지켜본 뒤 단계적 확대 운영을 결정할 계획이다.

한편 체험관은 임시휴관 기간을 활용해 어린이들의 과학적 상상력을 증진하는 3개 신규 체험시설을 조성했다. 안전과 편의시설도 한층 보강했다.

송하진 전북지사는 “코로나19를 차단하면서 아이들의 창의력은 배가 될 수 있도록 재미있고 안전하며 창의적인 공간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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