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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월드컵경기장, 8월1일 전북-포항 경기부터 관중 입장관중석 10%인 4200석까지만 허용
정진호 기자  |  jbpost20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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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7.30  16: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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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2020 무관중 공식 개막전에서 '덕분에 챌린지'를 하고 있는 전북현대 선수들. /

전북 전주월드컵경기장 K리그 경기 관중 입장이 다음 달 1일부터 가능해진다.

전주시설공단(이사장 백순기)은 이날 오후 7시 열리는 전북 현대와 포항 스틸러스의 경기를 시작으로 전주월드컵경기장 관람객을 받을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다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전체 관중석 4만2048석의 10%인 4200석에 해당하는 인원만 입장을 허용하기로 했다.

K리그 경기 관람은 정부의 프로스포츠 관중 입장 재개 방침에 따라 결정됐다. 프로야구는 지난 26일 관중 입장이 시작됐다.

전주시설공단은 프로축구 관중 입장이 재개됨에 따라 경기장 안팎과 출입구 소독은 물론이고 발열체크와 관람객 거리 유지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관리를 꼼꼼히 한다는 방침이다.

백순기 이사장은 "관중 입장 재개 방침으로 현장에서 생동감 넘치는 프로축구를 관람하길 원했던 다수 축구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면서 "다만 아직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되지 않은 만큼 안전한 축구 관람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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