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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전북교육장학재단, 난치병 학생 45명에게 장학금
김미영 기자  |  jjtoro@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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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7.28  16: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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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장학재단이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고통 받고 있는 학생 45명에게 각각 100만원씩 총 4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전북교육장학재단 제공) /

 

전북교육장학재단(이사장 이상덕)이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학생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달했다.

전북교육장학재단은 전날 익산한벌초등학교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45명의 학생에게 각각 100만원씩, 총 4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은 모두 선천성 자가면역질환과 근이영양증, 암, 뇌종양, 백혈병 등 병마와 힘들게 싸우고 있는 학생들이다.

이상덕 이사장은 “장학금은 학생들을 가장 아끼고 사랑하는 선생님의 남다른 정성이 담겨 있다”라고 “학생들이 난치병으로 학업을 포기하고 꿈을 접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우리사회에 나눔의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전북교육장학재단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교직원이 중심이 돼 만들어진 장학재단이다. 회원 수만 6000명에 달한다. 이 가운데 교직원은 3500명 정도다.

재단은 매년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어려운 가정형편에서도 용기를 잃지 않고 학업에 매진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희귀 난치병, 월경곤란증 치료비 등을 위한 장학금 지원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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