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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사망... 실종신고 7시간 만에 숨진채 발견경찰 "삼청각 인근 산속에서 사망한 채 발견"
강찬구 기자  |  phil6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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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7.10  01: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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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이 실종신고 7시간만에 사망한 채 발견된 가운데 10일 오전 서울시청 시장실 앞에 환하게 웃고 있는 박 시장의 사진이 보이고 있다. 2020.7.10/


실종됐던 박원순 서울시장이 결국 숨진 채 발견됐다.

10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박 시장의 시신이 서울 종로구 삼청동 숙정문 인근에서 발견됐다.

경찰 관계자는 "박원순 서울시장의 가족의 실종신고를 받고 7시간여 수색을 진행하였고 삼청각 인근 산 속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북악산 숙정문 인근서 숨진 채 발견됐다. 2020.7.10 /

박 시장은 전날 오전 10시쯤 예정된 일정을 취소하고 서울 종로구 가회동 공관을 나선 후 연락이 두절됐다.

박 시장의 딸은 오후 5시17분쯤 '아버지가 이상한 말을 하고 나갔는데 전화기가 꺼져있다'며 112에 실종신고를 했다.

이후 경찰과 소방은 인력 700여명을 동원하며 박 시장을 종로구와 성북구 일대에서 수색하는 작업을 해왔다.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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