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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일몰제로 사라질 위기 '도시공원'매입하겠다"2025년까지 15개 공원 매입→'도시자연공원' 지정
정진호 기자  |  jbpost20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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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6.30  16:5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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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가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매입에 나선다. 전주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위치도. /

전북 전주시가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일몰제로 사라질 위기에 처한 도시공원 매입에 나선다.

전주시는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일몰제가 7월1일 시행되는 가운데 2025년까지 15개 도시공원(13.1㎢, 전체 공원의 79.4%)을 매입하는 도시공원사업 실시계획인가를 고시하고 토지 매입에 착수한다고 30일 밝혔다.

토지 매입 대상에는 국토교통부가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공급촉진지구로 지정한 가련산공원도 포함돼 있다. 일몰제 대상 모든 도시공원을 지켜내기 위한 방침이라고 전주시는 강조했다.

전주시는 1단계로 2025년까지 총 1450억원을 투입해 전주시 도시계획 조례에 따라 표고 75m, 경사도 15도 미만 등 개발 제한이 없는 사유지 2.0㎢를 우선 매입하기로 했다.

2단계인 2025년 이후에는 국·공유지를 제외한 개발 불가능 지역 7.4㎢를 도시자연공원 구역으로의 지정하고 토지 소유자들에게 세제 혜택을 주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전주시는 사유지 매입의 경우 △종전부터 산책로 등 공원시설로 사용되는 토지 △공원시설 설치 예정지로서 공원조성 효과가 높은 토지 △접근성이 양호한 주택가 및 도로 주변 등 개발 가능성이 높은 토지 △공원 외 목적으로 종전부터 사용되고 있는 토지 등의 순으로 매입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2024년까지 지방채 1230억원과 시비 220억원을 확보할 계획이다. / 정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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