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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가설공사 끝낸 김제육교 재개통…교량 188m·왕복 4차선
정진호 기자  |  jbpost20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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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6.30  16: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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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육교가 2년여 기간의 재가설공사를 마치고 30일 개통식을 가졌다. 2020.6.30 /

김제육교가 2년여 기간의 재가설공사를 마치고 30일 개통됐다.

김제시는 상권 회복과 도로 단절에 따른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김제육교 개통을 당초예정일보다 10개월 앞당겨 임시 개통했다.

김제육교는 2011년 정밀안전진단 결과 재가설이 필요한 E등급 판정을 받았다. 이후 운행 안전을 위해 2014년부터 높이 3m, 10톤 이상 차량의 운행을 제한했다.

지난해 4월부터는 24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차량 통행을 전면 금지하고 기존 육교를 철거한 후 새로운 교량 188m(왕복 4차로)를 설치하는 재가설공사에 착수했다.

이에 따라 그 동안 김제육교 통행금지에 따라 우회 통행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황산동 강정리와 난봉리, 월성리, 오정리 주민과 인근 봉남면 서정리 주민들의 불편이 해소되게 됐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오랜 기간 불편함을 감수하고 공사 추진에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준 지역 주민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김제육교가 재개통에 따른 시민들의 불편해소는 물론 주변 상권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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