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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대정지구, 배수개선사업지 선정... 국비 60억 투입
김은정 기자  |  friend229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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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6.11  16: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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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침수지역인 임실군 오수면 대정지구  배수개선사업이 대대적으로 추진된다.

임실군은 상습침수지역인 오수면 대정리와 용두리, 둔기리 일원인 대정지구가 농림축산식품부 배수개선 대상지구로 선정, 국비 60억원을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

그동안 대정지구는 이 곳을 관통하는 지방하천인 율천 및 수외천의 높이 차가 거의 없어 적은 비에도 농경지 침수피해가 잦아 개선의 목소리가 컸다. 

배수개선 지구 선정에 따라 배수문 3 곳과 배수로 6.9km를 보수·보강해 약 100ha의 침수답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군 관계자는 "대정지구 배수개선사업으로 침수피해가 큰 딸기하우스 등 특화작물의 안정적인 영농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심 민 군수는 “60억원의 국비를 확보, 그동안 침수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안전하게 농사를 지을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애로사항이 해소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김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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