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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립미술관, 도내 미술인 대상 긴급 작품구입 공모25일부터 6월2일까지 총 2억원 규모
전북포스트  |  jbpost20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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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5.22  16: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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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립미술관(관장 김은영)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도내 전업 미술인들의 창작 위기 극복을 위해 긴급 작품구입을 공모한다.

도립미술관은 총 2억원을 긴급작품구입 예산으로 편성, 25일부터 6월2일까지 평면·입체·뉴미디어 등 시각예술 전 분야에 걸쳐 작품을 구입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위기를 맞아 예술 활동이 현저하게 위축되고 미술 창작·유통 여건이 어려워져 문화예술 생태계가 침체에 빠진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립미술관은 이번 공모가 최대한 많은 전업미술인을 지원하기 위한 긴급의 성격인 만큼 1인(1팀) 1개 작품, 250만원 이내로만 응모하도록 제한했다.

참가 자격은 도내에 거주하고 있거나 도내에서 출생한 대한민국 전업 미술가면 누구나 가능하다.

김은영 관장은 “이번 긴급 작품구입이 도내 전업미술가들의 어려움을 일소하는 데 한계가 있겠지만 어두운 시대에 미술 창작의 손길을 비추는 희망의 빛이 되었으면 한다”면서 “또한 이번 작품 구입으로 전북미술을 연구하고 전시를 활성화하는 계기로 삼아 도민의 문화 향유 증진에도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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