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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동물원 재개장 연기
정진호 기자  |  jbpost20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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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5.19  15:4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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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인 5월5일 전주동물원을 찾은 나들이객들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닫힌 동물원을 뒤로한 채 발걸음을 돌리고 있다.  /

 

전북 전주동물원 재개방이 20일 이후로 연기됐다.

전주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감소로 20일 동물원 문을 다시 열기로 했던 계획을 보류한다고 19일 밝혔다.

최근 서울 이태원발(發)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현 시점에서의 재개방이 적절치 않다는 지적에 따른 결정이라고 전주시는 설명했다.

당초 전주시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한 정부 방침에 따라 동시 관람 5000명 제한을 조건으로 20일부터 동물원 문을 열 계획이었다.

동물원 재개장 시기는 20일 정해질 전망이다.

전주시 관계자는 "현 시점에서 동물원 재개장이 적절한지 검토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면서 "20일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어 재개장 시기를 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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