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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민축구단, 20명 영입··· “K3리그 중위권 목표”
정진호 기자  |  jbpost20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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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5.07  14:3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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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출범하는 K3리그 개막을 앞두고 전주시민축구단이 20명의 선수를 새로 영입하는 등 출격준비를 단단히 하고 있다. /


올해 첫 출범하는 K3리그 개막을 앞두고 전주시민축구단(이하 전주)이 출격준비를 마쳤다. 대규모 선수영입을 통해 리그를 준비해왔던 전주는 중위권 성적을 목표로 내걸고 화끈한 공격축구를 선보일 예정이다.

7일 전주에 따르면 2020 시즌 개막을 앞두고 프로 출신 4명을 비롯해 실업과 대학출신 12명, 신인 4명 등 모두 20명을 영입했다.

고강준(MF·28)은 안양FC 등 프로에서 많은 경험을 쌓은 미드필더로 넓은 시야로 공·수를 조절하며, 뛰어난 패스 능력을 가진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광주FC에서 임대로 온 임진우(DF·26)는 신체조건이 좋아 공중볼 처리와 대인방어 능력이 뛰어나다.

부천FC를 거처 입단한 명성준(DF·22)은 대인방어와 지능적인 수비 능력을 가지고 있다.

벨기에 2부 리그인 AFC투비스에서 활약했던 하승준(FW·22)은 빠른 스피드를 이용한 저돌적인 돌파가 장점으로, 올 시즌 팀 공격에 활력을 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목포시청을 거처 입단한 이경택(MF·24)과 이경민(MF·22)은 뛰어난 활동량과 정교한 볼 배급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김포시민축구단을 거처 올해 전주에 입단한 김근웅(FW·23)은 공간 침투능력이 뛰어나고 골 결정력이 높은 스트라이커로 평가 받는다.  

프로리그와 K3리그에서 뛰었던 최인창(FW·29)은 위치 선정이 뛰어나고 큰 키를 이용한 헤더 능력이 장점이다.

2년 만에 친정 팀으로 돌아온 이근호(MF·26)는 드리블과 돌파가 돋보이는 선수다.

전주대를 졸업한 김종석(MF·23)은 멀티플레이어로 활동량이 뛰어나다.

이동준(FW·24)은과 임동혁(FW·23)은 각각 중원대와 강원한라대를 졸업하고 입단했으며, 측면 공격수로 드리블과 스피드가 장점이다.

주승혁(FW·22)은 중원대를 졸업하고 입단 했으며, 활동량이 많고 크로스가 장점이다.

국제사이버대를 거처 입단한 이주영(DF·20)은 신체조건이 좋아 공중볼 처리가 뛰어나며, 배재대 출신인 최욱동(DF·23)은 대인방어와 지능적인 수비 능력을 가지고 있다.

초당대를 졸업한 장기석(GK.22)은 골키퍼로 순발력과 민첩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울산현대고를 졸업한 김도훈(19)과 윤경원(19), 울산현대고를 졸업한 민지홍(19)과 전주공고 출신 이진석(19)도 올해 성인무대에 첫 발을 내딛는다.

폭풍 선수영입으로 전력을 보강한 전주는 올 시즌 공격과 수비 조직력을 강화해 K3리그에서 중위권 도전에 나선다.

양영철 감독은 “우리 팀은 젊은 선수들이 주축이다. 타 팀들에 경험이 부족하지만, 빠른 공.수 플레이로 재미있는 축구를 선보이겠다”면서 “올해부터 출범하는 K3에서 중위권을 목표로 선수들과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주시민축구단은 오는 9일 오후 2시 전주종합운동장에서 전주파랑새FC와 '2020 하나은행 FA CUP' 1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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