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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혼불의 메아리’, 320편 접수... 5월 최종결과 발표
김미영 기자  |  jjtoro@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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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4.03  13:3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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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불문학상 수상작 감상문 공모전인 ‘혼불의 메아리’가 독자들의 호응 속에 모두 320편의 작품이 접수됐다. 심사결과는 5월 중순 발표된다. /

 

혼불문학상 수상작 감상문 공모전인 ‘혼불의 메아리’가 독자들의 열띤 호응 속에 마감됐다.

올해 세 번째인 이 대회는 지난해 가을부터 3월 말까지 권정현 작가의 「칼과 혀」(2017), 전혜정 작가의 「독재자 리아민의 다른 삶」(2018), 서철원 작가의 「최후의 만찬」(2019) 세 장편소설을 대상으로 독후감을 공모, 모두 320편의 작품이 접수됐다.

전북 지역 참가자와 타지역 참가자가 각각 30.6%와 69.4%로 전국에서 고르게 참여했으며, 전북 30.6%(전주 20%), 경기 14.3%, 서울 11.8% 순이었다.

참가자 연령도 16세 중학생부터 75세까지 다양했다. 40대와 20대가 각각 21%와 20%로 높았으며, 50대, 30대, 10대, 60대, 70대가 그 뒤를 이었다. 「칼과 혀」와 「최후의 만찬」은 40·50대의 참여가 많았고, 「독재자 리아민의 다른 삶」은 20대 참가자가 33%를 차지할 정도로 젊은 층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최명희문학관 최기우 관장은 “7∼8편의 작품을 대상으로 했던 지난 대회들보다 응모 편수는 줄었지만, 전국 독후감 대회의 추세와 비교하면 응모된 작품 편수도 많고, 수준도 상당히 높다.”면서 “수상 여부를 떠나 독후감을 쓰면서 작품에 대한 애정이 더 깊어졌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접수된 작품은 4월 중 각계 전문가들의 예심과 본심, 최종심을 거쳐 5월 중순 최종 결과가 발표된다. 대상 1명에 상금 200만 원과 상장, 우수상 2명에 상금 50만 원과 상장, 가작 30명에 혼불문학상 수상작품 전집(10만 원 상당)을 시상한다.

‘혼불의 메아리’는 좋은 독자가 좋은 작가를 만든다는 믿음에서 시작돼 인문학적 감성을 지닌 독자를 발굴하고 그 독자들이 지속해서 자신의 독서 활동을 이어나갈 기회를 만들기 위해 ㈔혼불문학과 최명희문학관, 전주MBC와 다산북스가 마련했다. 문의 063-284-0570

/김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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