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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시장‧군수 월급 30% 4개월간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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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3.27  15: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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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시장·군수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위기 극복을 위해 3월부터 월급 30%를 기부하기로 했다.

27일 전북 시장·군수협의회(회장 황숙주 순창군수)는  코로나19 재난극복을 위한 지역민 생활안정을 돕기 위해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 간 월급 30%를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황숙주 협의회장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사회활동 위축과 지역경제가 침체돼 소상공인을 비롯한 지역주민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위기상황을 극복하는 데 힘을 보태는 것은 지자체장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전북지역은 철저한 방역 시스템을 통해 비교적 확진자가 적지만 긴장을 늦추지 않고 모든 공직자와 지역민이 힘을 모아 예방을 위해 혼신을 다하겠다”고 강조하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개인위생 수칙 준수와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는 시·군 지역주민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전북 각 시·군 공무원들 또한 지역 사회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함께 나누고자 급여의 일부를 모금, 기부를 추진 중에 있다.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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