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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생활관 입주 예정 대구·경북 학생에 '코로나19' 검사
전북포스트  |  jbpost20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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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3.27  15: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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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총장 김동원)는 생활관(기숙사) 입주를 앞두고 코로나 19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대구 및 경북(청도·경산·봉화) 학생들을 대상으로 PCR(종합효소연쇄반응) 검사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코로나19 집단감염과 지역 확산 예방을 위한 조치다.

검사비용은 대학이 부담한다.

PCR 검사 신청은 학생 선택사항이다. 하지만 생활관에 입소하기 위해선 PCR 검사 결과지를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전북대는 앞서 공동생활을 하는 생활관 특성상 모두의 안전을 위해 특별재난지역 거주 학생에 대해 PCR 검사 후 결과지를 지참해야만 생활관에 정기 입소할 수 있도록 했다.

PCR 검사를 위한 사전 특별 입주는 3월2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며, 이동은 개별 차량으로만 해야 한다.

사전 입주 신청기간은 26일 오후 2시부터 27일 오후 1시까지다. 신청 방법은 생활관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학생들은 특별 입주 다음날인 30일 전북대병원에서 PCR 검사를 받게 된다.

전북대 생활관 관계자는 “많은 이들의 함께 생활하는 생활관 특성상 큰 틀에서 모든 이들이 서로를 믿고 생활할 수 있도록 한 조치”라며 “다소의 불편함이 있겠지만, 집단감염 방지와 지역사회 감염 억제를 위해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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