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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상권 살리기 앞장”…임실군, 공무원 소비 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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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3.26  16:2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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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임실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온 힘을 쏟고 있다.(임실군 제공)2020.3.26 /

전북 임실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온 힘을 쏟고 있다.

26일 임실군에 따르면 군은 코로나19 사태 이전부터 구내식당 수요휴무제를 실시해 왔다. 일주일에 하루는 지역 음식점을 이용하자는 취지에서다.

코로나19 여파 속에서는 평일 구내식당 배식률도 크게 줄여 필수 근무자 80명만 식사하도록 조치했다.

군은 공무원을 대상으로 매달 5만원씩 임실사랑상품권 의무 구매제를 6월까지 시행하고 있다. 이 기간 최대 100만원 한도에서 10% 특별 할인을 혜택을 제공하고, 상품권 120억원 상당을 추가 발행할 계획이다.

또 교통비와 일반음식점, 소형마트 등 복지포인트 사용범위를 확대하고, 개인별 잔여 복지급여를 상반기 내에 쓰도록 유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공공요금과 사회보험료를 4월1일부터 지원한다.

심민 군수는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지역 소상공인들을 보니 가슴 아프다”며 “이럴 때일수록 공직사회가 앞장서고, 위기를 함께 이겨낼 수 있도록 모든 지원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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