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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번방 수법과 유사’ 미성년자 음란물 제작·소지 20대 검거
전북포스트  |  jbpost20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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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3.26  14:4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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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 성착취 영상을 제작하고 소지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지방경찰청은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20대 A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A씨는 미성년자 등 여성들을 협박해 성착취 동영상을 제작·유포한 혐의로 최근 구속된 ‘박사’(텔레그램에서의 닉네임) 조주빈(24) 처럼 익명성이 보장된 채팅방을 통해 미성년자에게 성착취 영상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미성년자 수 명으로부터 성착취 영상을 받아 개인 휴대전화와 컴퓨터 등에 보관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A씨가 동영상을 유포했는지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 보호를 위해 자세한 경위 등에 대해 설명할 수 없다”며 “특수단에서는 디지털 성범죄 관련자를 끝까지 추적해 검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디지털 성범죄 특수단은 n번방과 비슷한 유사사건 4건을 수사하고 있다.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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