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정치
김광수 의원, 민생당 탈당... 무소속 출마
전북포스트  |  jbpost2014@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03.25  16:17:38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25일 김광수 전북 전주갑 국회의원이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생당을 탈당하고 무소속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 2020.3.25 / 

김광수 국회의원(전북 전주갑)이 25일 민생당 탈당과 함께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김 의원은 이날 오후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전북발전당, 민주개혁당 점퍼로 진정성과 능력을 제대로 평가받고 싶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의원의 탈당은 최근 예견됐다. 일찍부터 김 의원은 “절대 탈당은 없다. 무소속 출마도 없다”고 외쳤으나 지역구 주민들의 무소속 출마 권유가 너무 많았기 때문이다.

특히 민생당이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하면서 김 의원은 ‘민생당’과 ‘무소속’의 갈림길에서 숙고한 듯하다.

김 의원은 23일 이러한 고민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털어놓기도 했다.

김 의원은 “만나는 시민들마다 일 잘하는 김광수를 지지한다고 응원을 하시면서도 민생당의 길이 어떤 길인지 묻는다”면서 “김광수가 살아온 길처럼 선명한 민주개혁의 길을 가야하지 않느냐고 말씀하신다”고 했다.

김광수 의원은 이날 “고뇌의 시간 속에서 어느 곳에 있든지 김광수를 응원해주시던 시민들의 얼굴을 떠올리며 힘을 얻고 용기를 냈다”면서 “모든 삶을 오로지 민주개혁과 전북발전을 위해 묵묵히 걸어온 김광수답게 전주시민, 전북도민들과 함께 ‘일·땀·눈물’의 민생정치·전북정치의 길, 민주개혁 승리의 길로 나아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민생당을 탈당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그는 “민생당은 적폐를 청산하고 있는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개혁정권 재창출이라는 역사적 대의보다는 자리다툼에 빠져 있다”면서 “민주개혁세력의 길에 동참을 거부하는 모습에 대해 구성원이었던 사람으로서 민망하고 죄송하다”고 말했다.

김광수 의원은 “평생을 전북에서 학생운동, 노동운동, 시민운동 활동을 해 왔고 전북 민주개혁정치, 민생생활정치의 산 증인으로서 이대로 좌절할 수만 없다”면서 “문재인 정부의 성공이 촛불혁명의 완성과 개혁정권 재창출의 출발점이다. 반드시 총선에서 승리해 전북발전과 개혁정권 재창출을 해내겠다”고 말했다. / 뉴스1

전북포스트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560-022) 전북 전주시 완산구 전동성당길 13. 호운빌딩 3층  |  대표전화 : 063)231-6502  |  등록번호 : 전라북도 아 00076  |  발행인·편집인 : 강찬구
등록 및 발행일 : 2014년 8월 7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현영
Copyright © 2020 전북포스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