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전춘성 더불어민주당 전북 진안군수 예비후보가 마을회관을 방문해 노인들과 다과를 나누고 있다. 2020.2.18 /

전춘성 더불어민주당 전북 진안군수 예비후보는 18일 “모두가 잘사는 풍요로운 진안과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하나 되는 가족진안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한 방안으로 △농업정책국 신설 △농민수당 군 보조 확대 △진안고원 치유 에코뮤지엄를 통한 대한민국 산림박람회, 세계 산림엑스포, 세계 산골음식 박람회를 개최 등을 공약했다.

또 △베리어프리 진안선언으로 차별 없는 동등한 생활 환경개선 및 복지제도 마련 △장애인 체육관과 복지시설 정비 △다문화 종합복지센터 건립 등도 약속했다.

여성의 복지를 위해서는 △여성 참여 인권보장 특별위원회 자문기구 구성 △여성농업인 지원 확대 △여성1인 점포 안심 비상벨 설치 등을 제시했다.

전춘성 예비후보는 “공립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원과 24시간 어르신 행복요양센터 건립으로 가족이 편안하게 믿고 맡길 수 있는 시설을 마련해 모두가 안심하고 편안한 복지천국 행복진안을 반드시 해냈겠다”고 말했다. /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