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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우체국, 4년 후 절반 문 닫아…"폐국 반대"
전북포스트  |  jbpost20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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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2.13  15:3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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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전북도 공무원노조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무원노조 전북지역본부는 최근 우정사업본부의 6급이하 전국 직영 우체국 폐국 추진에 대해 반대 투쟁을 연대한다고 밝혔다. 2020.2.13 /뉴스1

우정사업본부의 경영합리화 방침에 따라 전북지역 소재 우체국 절반이 폐국 될 전망이다.

전북도 공무원노동조합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무원노동조합 전북지역본부는 13일 전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우체국 폐국 반대 연대 투쟁을 선언했다.

최근 우정사업본부는 2023년까지 6급 이하 전국 직영 우체국 1352국 중 절반이 넘는 677국의 폐국을 추진 중에 있다.

올 상반기에만 전국적으로 171개 우체국이 문을 닫게 된다.

전북에서는 현재 84곳의 6급 이하 직영 우체국이 운영 중에 있으며, 올 상반기 12곳의 폐국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향후 4년에 걸쳐 폐국이 검토되고 있는 곳은 42곳으로 현재 운영 우체국의 50%에 달한다.

우정사업본부 공무원노조는 “우체국은 우편업무 뿐만 아니라 예금, 보험 등의 금융상품과 공과금 수납 등 각종 보편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부 공공기관이다”면서 “정부기관은 수익보다 국민을 위한 공공성이 최우선시 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형국 전북도 공무원노조 위원장은 “우체국의 폐국 계획은 고령인구가 많은 전북 도민들에게 큰 불편을 안겨주게 된다”면서 “아울러 지역 내 일자리 감소 등의 피해도 예상된다”고 우려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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