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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농업인력 키운다'... 군산시, 스마트팜 조성 '시동'
전북포스트  |  jbpost20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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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2.13  15:3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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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임준 군산시장(왼쪽)과 김태용 국방시설본부 전라시설단장이 스마트팜 밸리 조성 부지에 대한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

전북 군산시가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청년농업인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사업이 가속도를 내고 있다.

군산시는 청년농업인들이 스마트팜에 도전·성장할 수 있는 경영공간 조성을 위해 청년농업인 임대형 스마트팜 신축 공사를 본격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6월 군산시 대야면 보덕리 일원의 국방부(옛 106연대) 부지(7.6㏊)를 매입해 청년농업인 유입을 위한 경영실습 공간을 마련했으며, 스마트 온실·기반공사 설계용역과 건축협의 등 관련 행정절차를 모두 완료했다.

이곳에는 5월까지 1.2㏊에 복합환경제어시스템(ICT)과 연계한 스마트 온실 5동과 선별장 등이 조성되며, 6월부터 청년농업인에게 3년간 임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2025년까지 예비농업인 실습·실증 재배포장, 귀농·귀촌체험공간, 치유 숲 테마공원, 동물보호센터 등을 신축해 농업 관련 일자리 창출에도 힘을 보탤 예정이다.

김창환 농업기술센터소장은 "10년 넘게 방치된 군부대 부지가 첨단 농업을 배우려는 청년농업인을 위한 거점 공간으로 탈바꿈하게 된다"며 "지역 특성에 맞는 청년농업인 일자리 창출과 농가 경쟁력 강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토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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