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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유치원 가스누출, 원생 15명 병원 이송… "건강 이상 없어"
전북포스트  |  jbpost20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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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1.10  17: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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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가 누출된 것으로 추정되는 익산의 한 유치원 보일러(전북소방본부 제공) 2020.1.10 /

10일 오후 2시7분께 전북 익산시 영등동 한 유치원에서 가스 누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유치원 건물 2층에 있던 유치원생 15명이 어지럼증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다행히 유치원생 모두 건강에 이상이 없어 병원에서 간단한 치료 후 귀가조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해당 유치원은 오전에 가스보일러를 수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수리한 가스보일러에서 발생한 불완전연소 가스가 2층으로 새어나간 것으로 보고 조사를 진행했다.

하지만 현재까지 수리된 보일러에서 문제점은 발견하지 못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까지 수리된 보일러에서 문제점은 발견되지 않았다”며 “유치원 2층에 있던 원생들이 가스를 흡입한 만큼 보일러 연통에 문제가 있을 것으로 보고 조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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