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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형 일자리' 추진 속도 낸다…원·하청 동반성장 MOU명신-창원금속-국일철강-대정, 군산형 일자리 추진 이행협약
정진호 기자  |  jbpost20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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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1.09  16:3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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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와 전기차생산업체인 명신, 창원금속, 국일철강, 대정 등 지역부품사가 참여한 가운데 9일 명신 군산공장 기술교육원에서 군산형일자리 추진 이행을 위한 MOU체결식을 갖고 있다. /

'군산형 일자리' 추진이 속도를 내고 있다.

전북 군산시와 군산형 일자리에 참여하고 있는 ㈜명신은 9일 지역부품협력사인 창원금속㈜, 국일철강㈜, ㈜대정 등 3개사와 군산 전기차산업의 경쟁력 제고 및 동반성장을 위한 수평적 계열화 등 동반자적 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안에는 지역산업 공정거래 유도와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협력, 군산 전기차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공동 연구개발(R&D) 등 전기차 클러스터 활성화에 공동으로 노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한 군산형 일자리 상생협약식 이후 협약안 이행을 위한 명신의 첫 발걸음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더욱이 한국지엠 군산공장을 인수한 후 전기차 생산이라는 승부수를 군산지역의 자동차부품업체와 연구기관이 함께 펼치기로 하면서 군산 전기차산업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군산시는 협약이 단순 원·하청 관계 설정을 뛰어넘어 지역사회의 공정거래 문화 조성과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협력을 담은 군산형 일자리 후속 이행방안 일환으로 보고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또 상생협약 이행을 위해 올해 상반기까지 상생협의회 조직화와 선진임금제도 도입, 수평적 계열화 방안 등에 대한 컨설팅, 완성차 업체 자체 플랫폼 구축 및 부품업체 경쟁력 강화를 위한 R&D 지원 등 후속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명신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내년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방식의 위탁 생산과정에서 높은 기술력을 가진 지역 부품사들의 참여를 높이는 방식으로 경쟁력을 높여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명신과 부품협력기업 3개사는 올해 431명의 신규 인력채용을 시작으로 2022년까지 1037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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