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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이주민에 정보화 교육 '성과'전주동로타리클럽, 다문화 이주민 위한 ITQ 정보화 교육
신현영 기자  |  jbpost20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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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1.09  16:3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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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동로타리클럽의 다문화 이주민들을 위한 정보화 교육이 성과를 거두고 있다.

전주동로타리클럽(회장 나철주)의 다문화 이주민들을 위한 정보화 교육이 성과를 거두고 있다.

전주동로타리클럽은 2019년 8월부터 3개월동안 글로벌 보조사업의 일환으로 전북 도내에 거주하는 결혼 이주 여성과 이주 노동자 등 다문화 이주민들의 ITQ 정보화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 프로그램에는 국제로타리 3670지구와 대만 3470지구가 함께 했다.

이 교육은 정보 활용 능력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다문화 이주민들에게 사회적, 경제적으로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컴퓨터 강사 및 보조교사, 자원봉사자들의 노력에 힘입어 24명의 이주여성들이 무사히 정보화 교육을 마쳤다.

전주동로타리클럽이 정보화 교육에 앞서 조사한 결과 결혼이주여성들이 전문 자격증 취득, 컴퓨터 정보화 교육, 한국어 능력의 향상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력 확보가 가장 우선되는 과제로, 이를 위한 필요조건이다.

특히 이주여성들의 ITQ 수준은 개인별 격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 이주여성 중에서 70%는 자신의 일을 가지고 싶어 했다. 또 취업을 원하는 이주여성들이 정보 강국인 한국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69%가 컴퓨터 정보화 교육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문화 이주민들을 위한 전주동로타리클럽의 정보화 교육 장면. 

국제로타리 3670지구 전주동로타리클럽 글로벌 사업 지원팀은 2020년 올해도 지역 사회 이주여성들을 위한 ‘워드 프로세서 자격증 대비반’을 편성하고, 워드프로세서 자격증 취득을 위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조사 결과 한국에 거주하는 결혼이주여성들의 가장 큰 어려움은 ‘언어 문제, 경제적 어려움, 그리고 자녀 양육 문제’로 드러났다, 생활에서 받는 가장 큰 스트레스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생활비 보충을 위해서 취업을 선택하는 비율이 53%, 자기 발전을 위해서 11%에 달했다.  / 신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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