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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 집에서 노후를"…전주시, 통합돌봄 선도한다
전북포스트  |  jbpost20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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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1.09  15: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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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종합정부청사에 열린 '포용국가 실현을 위한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지역사회 통합돌봄사업'을 발표하는 김승수 전주시장/

전북 전주시는 올해 '어르신들이 정든 집에서 노후를 편안하게, 함께해서 행복한 전주 만들기'라는 비전으로 통합돌봄사업을 벌인다고 9일 밝혔다.

통합돌봄은 초고령 사회에 대비해 노인들이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보건·의료, 복지·돌봄, 주거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사업이다.

전주시는 지난해 8월 전국 최초로 통합돌봄 지원 조례를 제정한 데 이어 최근 조직개편을 통해 △통합돌봄총괄팀 △복지자원발굴팀 △노인복지팀 △노인시설팀의 4개 팀으로 구성된 '통합돌봄과'를 신설했다.

이를 바탕으로 △치매노인 돌봄 모델 개발 △노인 자기결정권 존중 △빈집을 활용한 그룹홈 등 다양한 통합돌봄사업을 벌일 계획이다.

특히 다음 달부터는 완산구 각 동에 통합사례관리사 19명을 배치해 노인들이 익숙한 집에서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전주형 돌봄체계를 구축키로 했다.

민선식 전주시 복지환경국장은 "전주가 지역사회 통합돌봄을 선도하는 도시를 넘어 대한민국의 복지 패러다임을 바꾸는 도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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