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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업무추진비 꼼수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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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2.04  15:5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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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의식 전북 완주군의원 /


전북 완주군의회는 4일 자원봉사센터 예산과 관련해 집행부가 꼼수를 부리고 있다며 질타했다.

완주군의회는 이날 행정지원과 2020년 예산심의에서 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의 업무추진비를 문제 삼았다.

유의식 의원은 “집행부가 이사장의 업무추진비를 별도 표기하지 않고 운영비 속에 감쳐 편성했다”며 “이사장의 인건비는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지적이 있었는데 또 꼼수를 부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완주군의회는 11월13일 열린 행감에서 7월 신설된 이사장 자리가 '옥상옥(屋上屋)'일 뿐만 아니라 예산을 낭비하는 사례로 꼽았다.

당시 유의식 의원은 “타지역은 이사장이 후원금을 내고 있는데 완주군은 비상근 이사장에게 1년 1800만원의 인건비를 지급하고 있다”며 문제 삼았다.

완주군은 여기에 보태 2020년 이사장의 업무추진비로 총 600만원 편성했다.

하지만 예산서에는 이사장의 업무추진비가 표기되어 있지 않았다. 유 의원이 집행부로부터 세부자료를 받아 확인한 결과 업무추진비는 운영비 속에 감춰져 있었다.

유 의원은 “끊임없이 문제를 제기해도 집행부는 반응이 없다”며 “갈 때까지 가보자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다”고 분개했다.

이어 “비상근 이사장의 인건비에 대해 부적절하다는 문제를 제기해 왔다”며 “예산서와 첨부서류에도 이사장의 업무추진비에 대해 나와 있지 않다. 세부자료를 요구해야만 의원들이 볼 수 있는 것이 적절하냐”고 따져 물었다.

김춘만 행정지원과장은 “꼼수는 아니다”며 “이사장이 잘 하고 있고 필요에 의해 예산을 편성하게 됐다”고 답변했다.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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