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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용균 1주기'... 민노총 전북 “더 이상 죽음의 외주화 방치말라”
정진호 기자  |  jbpost20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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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2.03  15: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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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민노총 전북본부가 고용노동부 전주지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수십년 동안 매년 2400여명의 노동자가 그렇게 일터에서 죽어나갔다”며 “이 같은 비극을 막기 위해서는 위험의 외주화 금지와 중대재해 기업처벌법 개정, 생명안전제도 개악 중단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뉴스1

민주노총 전북본부가 ‘김용균 1주기 추모’를 맞아 생명안전제도 개악 중단 등을 촉구했다.

민노총 전북본부는 3일 오전 고용노동부 전주지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수십년 동안 매년 2400여명의 노동자가일터에서 죽어나갔다”며 “이 같은 비극을 막기 위해서는 위험의 외주화 금지와 중대재해 기업처벌법 개정, 생명안전제도 개악 중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단체는 “1년 전 발전소 현장에서 홀로 야간작업을 하다 처참하게 죽은 24살 청년 노동자 김용균씨 사고를 계기로 인해 만들어진 김용균 특조위의 22개 대책 권고안은 제대로 이행되고 있지 않다”면서 “또 사고에 책임이 있는 원청 업체와 하청업체 대표 모두 무혐의로 불기소 처분됐다”고 지적했다.

단체 관계자는 “우리는 위험의 외주화 금지 약속을 파기하고, 탄력근로제, 산업법 하위 법령, 작업중지 제도 개악 등 생명안전 제도의 후퇴와 개악을 멈추지 않고 있는 정부를 강력하게 규탄한다”면서 “차별 없는 사회, 일하다 죽지 않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투쟁에 나설 것이다”고 강조했다.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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