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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엔 숭어가 제맛"…부안군, 내달 6~8일 '설숭어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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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1.29  15: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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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설숭어 축제가 내달 6~8일 부안상설시장 서문 주차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

전북 부안군 설숭어 축제가 내달 6~8일 부안상설시장 서문 주차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10회째를 맞는 부안 설숭어 축제는 부안군의 겨울철 대표축제로, 지난 2007년 첫 개최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부안군민과 전통시장 상인들간의 화합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구심점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올해 축제는 첫 날 개막식과 함께 JTV 전주방송 주관의 와글와글 시장가요제를 시작으로 '숭어 잡기', '숭어 빨리먹기 이벤트', '숭어 특가판매' 등 축제의 심볼인 '부안군 설(雪)숭어'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행사와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설(雪)숭어는 '겨울 숭어 앉았다 나간 자리 뻘만 훔쳐 먹어도 달다'는 속담이 있듯이 육질이 연하고 담백한 생선으로 특히 겨울철 서해안 앞바다에서 주로 잡혀 명실공히 부안군의 겨울철 특산품으로서 관광객들의 많은 이목을 끌고 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이번 설숭어 축제를 통해 많은 관광객이 부안군을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부안군과 상인들이 힘을 합쳐 전통시장의 활성화와 혁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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