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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전용시설 '꿈꾸는 예술터' 1호점 전주서 개관카세트테이프 제조공장 재단장…융합형 문화예술교육 실시
김미영 기자  |  jjtoro@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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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1.05  14: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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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전용시설 '꿈꾸는 예술터' 1호점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는 전주시와 함께 문화예술 전용 시설 '꿈꾸는 예술터' 1호점을 5일 전주 덕진구 팔복동에 개관한다.

'꿈꾸는 예술터' 1호점인 팔복야호예술놀이터는 문체부가 2016년 공모한 '산업단지 및 폐산업시설 문화재생 지원사업'에서 선정돼 조성한 문화공간인 '팔복예술공장'을 재단장(리모델링)했다.

건축연면적 1592㎡에 예술놀이터 1736㎥ 등 총 3328㎡ 규모로 만들어진 이 공간은 벨기에의 '아트 베이직 포 칠드런'(Art Basics for Children) 호주 멜버른의 '아트플레이'(ArtPlay) 싱가포르의 '플레이움'(Playeum)처럼 역동적으로 디자인됐다.

이곳은 원래 카세트테이프를 제조·수출했던 쏘렉스 공장이 있던 자리다. 1990년대 CD가 카세트테이프를 대체하자 25년간 문을 닫은 상태였다.

   

5일 전북 전주시 덕진구 팔복동 팔복예술공장에서 '팔복야호예술놀이터 개관식 및 전주예술교육도시 선포식'이 열린 가운데 김승수 전주시장과 김용삼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 등 참석자들이 팔복예술놀이터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전주시 제공)2019.11.5 /
 


'꿈꾸는 예술터' 1호점은 유아와 청소년 특화 예술 공간인 예술활동관, 단체 예술 활동과 공연·전시·영화 상영 등을 할 수 있는 다목적예술관, 그리고 자료보관소로 공간을 구성했다.

이곳은 창작 기반·창의력 중심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미래 사회 변화와 발전에 대비한 기술·장르 융합형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지역 문화예술인, 교육가와 협력하고 소통하는 거점으로서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문화예술교육을 보다 안정적으로 실시한다.

문체부 관계자는 "정부는 문화예술이 일상에 뿌리를 내려 국민이 문화예술을 충분히 누리도록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꿈꾸는 예술터' 조성 사업은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총 10개소를 추가 조성할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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