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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강태풍 '링링' 임박…'제주→목포→군산' 해상 거쳐 상륙"내일 관통후 8일 새벽까지 전국에 강한 비바람"
강찬구 기자  |  phil6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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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9.06  16:4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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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3호 태풍 '링링(Lingling)'이 강도가 매우 강한 상태로 북진하고 있다. 제주도 해상 대부분은 6일 오후 4시부터 태풍 경보가 발효된다.

기상청은 6일 오후 1시 "중형 태풍이 링링이 서귀포 남남서쪽 약 500㎞ 부근 해상에서 시속 19㎞로 북북서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이날 오후 4시부터 제주도 남쪽 먼바다를 비롯해 제주도 앞바다(제주도 서부 앞바다, 제주도 남부 앞바다, 제주도 동부 앞바다)에 태풍 경보를 내렸다. 제주도(추자도 제외)와 제주도 북부 앞바다에는 태풍 주의보가 발령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링링은 이날 오후 6시 서귀포 남남서쪽 약 380㎞ 부근 해을 지나 7일 오전 6시 목포 남서쪽 약 160㎞ 부근 해상을 통과할 것으로 보인다.

7일 낮 12시 군산 서쪽 약 140㎞ 부근 해상을 거친 뒤 이날 오후 6시 북한의 평양 남남동쪽 약 90㎞ 부근 육상을 관통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강도가 매우 강한(중심기압 945hpa(헥토파스칼), 최대풍속 시속 62㎞, 강풍반경 360㎞) 링링은 오후 6시 중심기압 950hpa, 최대풍속 시속 43㎞, 강풍반경 380㎞로 강도가 강한 중형 태풍이 되겠다.

   
6일 현재 태풍 링링 위치

이후에도 링링은 중심기압 950~970hpa, 최대풍속 시속 155~126㎞, 강풍반경 380~320㎞의 강한 태풍을 유지하면서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북상하고 있는 링링은 8일 새벽까지 전국에 매우 강한 바람과 비를 몰고 와 피해가 우려되니 각별한 유의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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