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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중 레슬링부, 전국대회서 무더기 메달 획득
김미영 기자  |  jjtoro@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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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8.28  14:4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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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생이 100여명에 불과한 전북 진안중학교 레슬링부가 주목을 받고 있다.  

28일 전라북도체육회(회장 송하진)에 따르면 22~27일 전남 무안에서 열린 ‘제47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학생레슬링 선수권대회’에서 진안중 레슬링부가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 등 5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진영준(2년)은 이 대회에서 자유형(-39KG급)과 그레코로만형(-39KG급)에 출전, 모두 1위를 차지했다. 2관왕을 차지한 것은 진영준이 유일하다.

김민수(2년)도 자유형(-45KG급)과 그레코로만형(-45KG급)에 출전해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했다.

또 자유형과 그레코로만형 단체전에서도 선전을 이어가며 종합 3위를 달성했다. 

이 같은 성적은 진안중 레슬링부가 지난 1995년 창단한 이후 역대 최고이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낸 모든 선수들이 2학년으로 내년 전국소년체육대회의 전망도 밝게 했다.

진안중 레슬링부 관계자는 “그동안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해준 학교에 감사하다”며 “좋은 성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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