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화영 전북대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 팀장(왼쪽에서 6번째)이 산학연 기술협력 유공자로 선정돼 장관표창을 받았다.(전북대 제공) /

장화영 전북대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 팀장이 산학연 기술협력 유공자로 선정돼 장관표창을 받았다.

전북대학교(총장 김동원)는 장 팀장이 ‘제20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26~28일)’에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장 팀장은 그동안 기업 간 교류와 협력, R&D 기반조성, 산학협력 저변확대 등을 성실히 수행한 점을 인정받아 표창 수상자로 선정됐다.   

특히 최근 5년간 110개 R&D 과제지원과 특허출원 62건, 시제품 및 상품화 100건의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장화영 팀장은 “오랜 세월 중소기업 경쟁력 확보와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온 점을 인정받게 돼 기쁘다”며 “대학의 우수한 인프라가 우리 중소기업과 학생들의 경쟁력 향상으로 이어지는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