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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하림, 2024년까지 8800억원 투자…지역활성화 기대"
전북포스트  |  jbpost20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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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8.20  16:2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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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20일 전북 익산 ㈜하림 본사를 방문해 "2024년까지 이곳에 총 8800억 원의 대규모 투자를 결정했다"라며 "어려운 시기, 전북의 중점산업인 식품산업에 민간기업이 과감한 선제 투자를 한 것은 의미가 남다르다"고 격려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하림 본사를 방문해 김홍국 ㈜하림 회장으로부터 투자계획 발표를 듣고 "2000명에 달하는 신규 고용 창출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렇게 말했다.

문 대통령은 "전북은 2년 전,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가 가동 중지된 데 이어 작년엔 한국GM 공장이 폐쇄되며, 지역 경제가 큰 어려움을 겪었다"라며 "이런 시기에 과감한 투자를 단행한 하림 김홍국 회장님의 결단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오후 익산 하림 익산공장에서 열린 식품산업 활성화 기업 현장방문 행사에서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과 악수하고 있다. / 20190820


이어 "대부분의 대기업과 달리, 하림은 인구 30만이 안 되는 익산에 본사를 두고 있다"라며 "수도권 집중화 속에서 오히려 지역 소도시에 있는 본사를 확장하며, 국가균형발전에 새로운 모범이 되어 주었다"고 격려했다.

문대통령은 전북이 익산의 '국가식품클러스터'를 식품산업 혁신성장의 메카로 육성하고 있고, 새만금 산업단지를 일반단지에서 국가산업단지로 전환하고 기업투자 유치를 위한 지원을 대폭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은 "하림도 익산의 '국가식품클러스터'와 계약을 체결해 신사업을 구상하고 있다고 들었다"라며 "이를 계기로, 더 많은 기업들의 투자가 활발히 일어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우리가 위기를 기회로 바꿔올 수 있었던 것은 여러분처럼 늘 기술개발에 힘을 쏟으며 혁신하려는 이들의 땀과 도전이 있었던 덕분"이라며 "우리 식품산업, 더 나가 대한민국 경제가 이곳, 익산에서부터 다시 활력을 되찾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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