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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선언서 이어쓴다... 전북도민, 1919명 이어쓰기 출정식
정진호 기자  |  jbpost20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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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8.12  17: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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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12일 도청에서 3·1 독립선언서 이어 쓰기 출정식을 했다고 밝혔다.(전북도 제공)2019.8.12 /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전북도민 1919명이 독립선언서를 직접 써 대중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전북도는 12일 도청에서 3·1 독립선언서 이어 쓰기 출정식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919년 3·1운동 당시 민족대표 33인이 모여 만든 독립선언서 전문을 도민이 이어서 쓰게 된다. 

순국선열들에 대한 애국정신을 계승하고, 최근 일본의 경제침략에 맞서 경제주권을 수호하자는 취지다. 

도내 기초단체, 학교 등에서 도민 1919명이 동참하며 전주한지를 활용한 전통 고서형태로 9월 중 제작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서 송 지사는 독립선언서의 첫 번째 문단의 130여자를 필사했다.

송 지사는 “전북은 나라가 어려울 때 가장 먼저 발 벗고 나섰다”며 “자긍심을 가지고 많은 도민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광복회 전북지부에서 추진한다.  제작된 3·1 독립선언서 필사 책자는 전주역사박물관에 기증해 영구 보존할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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