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웨일즈 코니성의 어제 풍경. 중세시대에 지어진 성이다. / 장경숙

<2019년 8월 6일 화요일>

6일 전북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저녁부터 비가 내리겠다. 비는 다음 날 오전까지 내리겠으며 예상강수량은 20~60㎜다.

아침 최저기온은 무주·진안·장수·임실 22도, 완주·남원·순창 23도, 익산·정읍·고창 24도, 전주·군산·김제·부안 25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낮 최고기온은 완주·익산·부안 34도, 전주·무주·남원·임실·순창·정읍·군산·김제·고창 33도, 진안·장수 32도로 전날보다 2도가량 낮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남부 앞바다 0.5~1.0m, 먼바다 0.5~1.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으로 예보됐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은 33도를 웃돌겠고, 밤사이 열대야가 이어지겠다”며 “온열질환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 신현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