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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직 이사장이 자금 횡령"…병원 노조, 수사 촉구
전북포스트  |  jbpost20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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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18  16: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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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한 요양병원 노동조합은 18일 전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현직 이사장들의 배임·횡령 등 비리를 주장했다. .2019.7.18 /


전북의 한 요양병원 전·현직 이사장이 서류를 허위로 꾸며 수십억원의 부당이득을 챙겼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 병원 노동조합은 18일 전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현직 병원 이사장들의 배임·횡령 등 비리를 고발한다”며 “이들은 서류를 조작해 수십억원을 횡령했다”고 폭로했다. 

노조는 “이들 이사장은 병원에 근무하지도 않은 유령 직원의 급여 명목으로 한 번에 1억원, 적게는 2000만~3000만원을 빼돌렸다”며 “지난 2007년부터 현재까지 두 사람이 챙긴 금액은 수십억원에 이른다”고 주장했다.

또 “직원 복지나 시설투자에 써야 할 자금도 모두 가져갔다”며 “야근, 휴일 등 직원들이 받지 못한 시간 외 수당만 7억원이 넘는다”고 덧붙였다.  

노조는 이 같은 주장의 근거로 병원 회계장부 일부와 조합원 진정서 등을 제시했다.

노조 위원장은 “이들 이사장의 배임과 횡령 등 비리에 대한 전북도와 경찰의 투명한 수사를 촉구한다”며 “근로자가 열심히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달라”고 말했다.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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