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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서 올해 일본뇌염모기 첫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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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12  13:3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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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뇌염 매개체인 ‘작은빨간집모기(Culex tritaeniorhynchus)’가 전북에서 올해 처음 발견됐다. 

전북보건환경연구원은 7월 둘째 주인 지난 8일 채집한 모기에서 작은빨간집모기를 확인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와 비교해 20일가량 늦게 발견됐다. 전국적으로는 지난 4월6일 제주에서 처음으로 발견돼 일본뇌염주의보가 발령된 상황이다. 

작은빨간집모기는 논이나 동물축사, 웅덩이 등에 서식하는 암갈색의 소형 모기로 야간에 흡혈 활동을 한다.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가진 작은빨간집모기에 물린 경우 99% 이상은 무증상 또는 열을 동반하는 가벼운 증상을 보인다. 

그러나 급성뇌염으로 진행될 수 있고 이 중 20~30%는 사망에 이를 수 있어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유택수 원장은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모기 방제요령 등을 숙지해야 한다”며 “아동은 표준일정에 맞춰 일본뇌염 예방접종을 해야한다”고 당부했다.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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