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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로컬푸드 전국서 관심… '안전한 먹거리'신뢰 중요
전북포스트  |  jbpost20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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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09  16: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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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로컬푸드 확산 계획이 발표된 이후 로컬푸드 1번지인 전북 완주군의 농산물 안전성 관리가 새롭게 조명되고 있다.

9일 완주군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달 ‘로컬푸드 확산을 위한 3개년(2020~2022년)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2022년까지 현재 4.2%에 불과한 로컬푸드 유통 비중을 15%까지 늘리는 중기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300개 미만인 국내 로컬푸드 직매장을 앞으로 1000개 이상 대폭 늘리겠다고 밝혀 향후 로컬푸드 확산은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전북 완주군이 용진농협 로컬푸드직매장에 개설한 친환경 전문매장./

전문가들은 로컬푸드의 성공적 확산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지역에서 생산한 안전한 먹거리라는 소비자의 신뢰가 중요하다고 전제하고 있다.

완주군은 2013년부터 ‘완주로컬푸드 인증’이라는 자체 인증제도를 전국 최초로 시행해 지자체 차원의 철저한 안전성 관리·감독을 해왔다. 

농업기술센터 안에 과학영농팀을 운영하며 국가검사 기준과 동일한 분석 장비와 인력을 확보하고, 안전성 분석(320종)과 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다.

로컬푸드 인증은 생산 단계부터 토양, 농업용수, 잔류농약 분석 등 입체적으로 점검해 참가농가가 안전하게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단계별 엄격한 절차를 이행해야 로컬푸드 인증을 받을 수 있는 셈이다.

유통 단계 역시 로컬푸드 직매장 모니터링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안전성을 더욱 확실히 하고 있다.

박성일 군수는 “로컬푸드는 지역에서 안전하게 생산한 농산물이 지역에서 소비되어 선순환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완주군의 성공 키워드로 ‘안전성’을 꼽았다.

이어 박 군수는 “생산 농가에 대한 사전 교육부터 재배, 판매까지 안전시스템을 갖추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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