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사회
공사 현장서 일감 문제로 난투극... 두 단체 노동자 무더기 검거
전북포스트  |  jbpost2014@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6.12  15:10:09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일감 문제로 난투극을 벌인 건설 노동자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전주덕진경찰서는 특수폭행 등 혐의로 A씨(37) 등 건설 노동자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2일 밝혔다. 난투극에 가담한 B씨(32) 등 15명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29일 오후 3시47분께 전주시 반월동 한 아파트 신축 공사현장에서 집단 난투극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

난투극 과정에서 노동자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폭력이 발생한 사업장은 원래 전북의 한 단체 노동자들이 선점해 일을 하고 있었으나, 다른 단체 노동자들이 “일감을 달라”며 며칠 째 시위를 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두 단체 노동자들은 이날 일감 수주 문제로 언쟁을 벌이다 집단 난투극까지 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 등은 경찰에서 “일감 문제로 다투다가 싸움을 하게 됐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폐쇄회로(CC)TV를 통해 난투극을 확인한 결과 이들의 범행이 심각했다”며 “사건이 중하다고 판단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말했다. / 뉴스1
 

전북포스트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560-022) 전북 전주시 완산구 전동성당길 13. 호운빌딩 3층  |  대표전화 : 063)231-6502  |  등록번호 : 전라북도 아 00076  |  발행인·편집인 : 강찬구
등록 및 발행일 : 2014년 8월 7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현영
Copyright © 2019 전북포스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