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와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은 사회적 경제 주체 발굴·육성을 위해 ‘2019 사회적경제 人스쿨 수강생’을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협동조합을 비롯해 사회적경제에 관심 있는 도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6월7일까지 선착순 마감한다. 

세부적인 교육내용은 △제1강 사회적경제 기본개념 강의 △제2강 사회적경제 기업운영 사례 △제3강 공동체 기업운영 △제4강 사회적경제 현장학습 △제5강 사회적경제 실전마케팅 전략 △제6강 전체특강 등의 순서로 돼 있다. 

80% 이상 교육을 받은 수강생을 대상으로 수료증을 교부하고,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조정락 경진원 자치경제팀장은 “이번 교육 과정을 통해 사회적경제 주체로 거듭 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사회적경제 통합교육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