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학교는 특별문화 강좌인 ‘사진으로 역사읽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전주대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와 (사)한국고전문화연구원이 마련한 이번 강좌에는 장범근 사진작가가 강사로 나서, 사진과 인간의 역사에 대한 가치와 중요성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이번 문화강좌는 6월3일부터 7월22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전주대 한지산업관 201호에서 열린다.

수강생 모집기간은 5월31일까지다. 도민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다.  

신청 및 문의는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