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레만호변의 니옹 캐슬 / 이인경

<2019년 5월 27일 월요일>

27일 전북은 오전까지 흐리고 비가 내리다가 오후부터 그치겠다. 강수량은 20~60m로 예보됐다. 

특히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강풍이 불 것으로 예상돼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무주·장수 15도, 진안·임실 16도, 완주·남원·순창·익산·정읍 17도, 전주·군산·김제·고창 18도, 부안 19도로 전날보다 높겠다. 

낮 최고기온은 장수 20, 진안·임실·순창·군산 21도, 전주·남원·정읍·부안·고창 22도, 완주·무주·익산·김제23도로 전날보다 낮겠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모두 ‘보통’으로 예보됐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전북 곳곳에 천둥과 함께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서해안 지역에는 파도가 높게 일겠으니 향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신현영 기자

스위스 레만호 주변 니옹 캐슬 / 이인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