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대구 달성군 화원읍 대구도시철도1호선 설화명곡역 앞 꽃동산에 활짝 핀 금계국. (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2019년 5월 21일 화요일>

21일 전북은 아침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춥겠지만 당분간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진안 5도, 장수·임실 6도, 무주·남원·순창 7도, 완주 8도, 익산 9도, 정읍·고창 10도, 전주·부안 11도, 군산·김제 12도 등 5~12도로 전날보다 낮겠다. 

낮 최고기온은 진안 21도, 장수·군산 22도, 완주·임실·익산·정읍·김제·고창 23도, 전주·무주·남원·순창·부안 24도로 전날보다 높겠다. 

미세먼지는 '보통' 초미세먼지는 ‘좋음’으로 예보됐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강한 바람과 함께 일부 내륙지역 아침 기온이 10도 이하로 떨어져 쌀쌀하겠으니 건강관리와 시설관리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신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