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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1호 수소충전소 연내 들어선다
신현영 기자  |  jbpost20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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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5.10  15:4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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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에 제 1호 수소충전소가 올해 안에 설치될 예정이다.

전주시는 10일 수소에너지네트워크㈜, ㈜발맥스기술, 토지주와 연내 완공을 목표로 ‘전주1호 수소충전소’를 구축키로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주시 1호 수소충전소는 국비 15억원과 ㈜하이넷 15억원 등 총 30억원이 투입돼 호남고속 송천동 버스회차지(송천동 2가 1190)에 조성될 예정이다.

   
1호 수소충전소가 완공되면 1시간당 25㎏을 충전할 수 있어 하루에 버스 8대 및 승용차 25대의 충전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진은 고속도로 휴게소에 설치된 수소 충전소 /

전주시 1호 수소충전소는 환경부 위탁기관인 한국자동차환경협회가 주관한 민간보조사업 공모에 수소에너지네트워크㈜(이하 ㈜하이넷)가 선정돼 추진하는 사업으로, 1호 수소충전소가 구축되면 정부 수소에너지 활성화 정책에 맞춰 전주에도 수소 자동차가 도로를 달릴 수 있는 최초 인프라가 조성된다.

이번 수소충전소 설치는 지자체가 지방비를 부담해 조성하는 지자체 보조방식과는 달리 민간 선투자방식으로 진행돼 시비 부담은 없다. 시는 향후 수소충전소 운영비의 일부만 부담하게 된다.

1호 수소충전소가 완공되면 1시간당 25㎏을 충전할 수 있어 하루에 버스 8대 및 승용차 25대의 충전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내년부터 수소시내버스 16대 보급을 시작으로 전주 시내버스 409대 전 차량을 연차적으로 수소버스로 전환할 계획이다. 

전주시 신성장산업본부 관계자는 “궁극의 친환경 에너지로 불리는 수소경제의 핵심은 수소 관련 산업의 활성화”라며 “수소충전소 구축과 더불어 관용차 보급 및 민간 수소차 확산 등을 추진하면서 기본적인 수소 생산과 소비 구조를 확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신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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