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사회
'제자·동료 강제추행' 전주 사립대 교수 "그런 사실 없다"
전북포스트  |  jbpost2014@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4.15  16:03:02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제자들의  미투(#Me Too) 운동으로 법정에 선 사립대학교 교수가 첫 공판에서 자신의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15일 전주지법 형사2단독(부장판사 오명희) 심리로 열린 첫 공판에서 A교수는 “그런 사실이 없다”며 혐의로 전면 부인했다.

A교수의 변호인은 “검찰의 공소사실과 같이 피고인이 제자와 동료교수를 강제추행 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A교수는 지난 2014년 2월 자신의 차 안에서 동료교수에게 강제로 키스하는 등 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또 2015년 12월에는 자신의 사무실에서 제자에게 “어깨를 주물러 달라”고 말하는 등 추행한 혐의도 받고 있다.

당초 A교수는 2013년부터 총 4명을 추행한 혐의로 수사를 받았다. 하지만 2명에 대한 범행은 공소시효가 만료돼 기소까지 이어지지는 않았다.

A교수의 성추행 의혹은 제자들이 ‘미투’ 운동에 동참하면서 세상에 알려졌다.  제자들의 폭로가 잇따르자 A씨는 지난해 3월2일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며 자택에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기도 했다.

다음 재판은 5월22일 오후에 개최된다. 이날에는 피해자를 비롯한 총 3명의 증인신문이 이뤄질 예정이다. /

전북포스트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560-022) 전북 전주시 완산구 전동성당길 13. 호운빌딩 3층  |  대표전화 : 063)231-6502  |  등록번호 : 전라북도 아 00076  |  발행인·편집인 : 강찬구
등록 및 발행일 : 2014년 8월 7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현영
Copyright © 2019 전북포스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