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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경기장 주말 전통문화콘텐츠 풍성
신현영 기자  |  jbpost20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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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4.09  16:2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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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하기 좋은 봄철을 맞아 전주한옥마을의 전통문화콘텐츠가 다양해진다.

전주시는 4월부터 경기전 수복청(경기전 부속건물) 상설공연과 경기전 수문장 교대의식 등을 재개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인 수복청 공연은 오는 11월까지 여름 혹서기를 제외한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3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경기전 수복청에서 진행된다.

국악과 판소리 선보이는 수복청공연은 ‘한옥마을 콘서트 전통음악산책’을 주제로 궁중음악과 재즈, 민속음악 등 다양한 퓨전국악 공연을 통해 옛 전통문화의 멋과 가치를 친근하게 담아낸다.

오는 20일부터 10월까지 한옥마을 태조로와 경기전 앞에서 ‘경기전을 지켜라! 수문장 교대의식’도 선보일 계획이다.

수문장 교대식은 조선시대 왕궁을 수위하던 수문장 교대의식을 재현한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7년부터 계속해온 전주한옥마을의 대표적인 볼거리다.

수문장 교대의식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소리문화관에서 경기전으로 이어지는 수문군의 순라행렬

   
 

과 경기전 정문에서 수문장 교대식이 약 한 시간 가량 진행된다.

특히 시는 올해부터는 본격적인 수문장 교대식이 진행되기 전후(12:00~13:50, 14:30~16:00) 경기전 정문에 2명의 수문장을 배치해 관광객 포토타임 등 색다른 경험의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밖에 시는 오는 5월부터는 △왕과의 산책 △전주문화재야행 △경기전사람들 등 다양한 주·야간 콘텐츠 프로그램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 신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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