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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전주대, '2025 드론축구월드컵' 개최 맞손
정진호 기자  |  jbpost20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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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2.28  14:4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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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드론축구협회(협회장 김승수 전주시장)와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가 전주시가 4차 산업혁명 유망분야로 개발한 드론축구의 세계화와 인재양성을 위해 손을 잡았다.

김승수 전주시장과 이호인 총장은 28일 전주시청에서 드론축구 활성화와 국제화, 드론응용산업 추진동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대한드론축구협회와 전주대는 드론축구 국내·국제대회와 유니버시아드 대회 유치, 드론축구 전문인력 및 선수 발굴·육성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전주시가 최첨단 탄소소재와 드론, ICT기술을 융·복합해 세계 최초로 개발한 드론축구는 드론 제조시장 대부분을 중국이 석권하고 있는 상황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사례로 주목을 받고 있다.

   

28일 전북 전주시청에서 드론축구 활성화와 국제화, 드론응용산업 추진동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식이 열린 가운데 (사)대한드론축구협회장인 김승수 전주시장과 이호인 전주대학교 총장 등 참석자들이 대화를 하고 있다.(전주시 제공)2019.2.28/

전국대회와 시연행사 등으로 드론축구의 매력이 조금씩 알려지면서 현재까지 대한드론축구협회 산하에 전국 16개 지부가 만들어졌고, 유소년팀을 포함해 220여개 팀이 창단됐다.

영국과 말레이시아, 일본, 중국 등 해외 4개국에서도 드론축구 선수단이 창단되는 등 김승수 시장이 공약한 2025 전주 드론축구월드컵 개최를 위한 기반도 다져지고 있다.


특히 지난해 11월 대한드론축구협회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사단법인으로 정식허가·등록됨에 따라 드론축구가 세계적인 드론 레저스포츠 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도 마련됐다.

전주시 신성장산업본부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드론축구의 국제화, 드론응용산업의 추진동력이 될 것”이라며 “드론축구 전문 인력과 선수 발굴·육성에도 힘을 쏟아 2025년 전주에서 열릴 제1회 드론축구월드컵의 국가대표가 될 미래인재도 키우고 관련 산업도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는 3월1일부터 사흘 동안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9 SPOEX컵 전국드론축구대회’를 개최한다. 이 대회에는 전국 60개 팀, 5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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